릴스 캡션 끝에 「댓글에 '자료' 남겨 주시면 DM으로 보내드릴게요」라고 적어 본 적이 있으신가요?
반응이 좋으면 댓글이 수십 개씩 달립니다. 그런데 그걸 하나씩 DM으로 보내다 보면 하루가 지나가고, 늦게 받은 사람은 이미 관심이 식어 있습니다. 몇 명은 아예 놓치기도 합니다. 댓글을 단 사람은 자료를 기다리고 있는데, 정작 계정 운영자는 답장을 보내느라 다음 콘텐츠를 만들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이 글에서는 댓글에 정해 둔 낱말이 달리면 그 사람에게 DM이 자동으로 가도록 설정하는 방법을 정리합니다.
댓글 하나에 DM 한 통이 바로 나갑니다
자동화를 설정해 두면 댓글이 달린 뒤 아래 순서로 DM이 나갑니다.
- 누군가 게시물에 정해 둔 낱말(예: 「자료」)을 넣어 댓글을 답니다.
- 곧바로 그 사람에게 DM이 갑니다. DM 안에 자료 링크 버튼을 붙일 수 있습니다.
- 원하면 그 댓글 아래에 「○○님, DM 보내드렸어요」 같은 공개 답글도 자동으로 달립니다.
운영자가 자는 새벽에 댓글이 달려도 DM은 그 자리에서 나갑니다. 자료를 기다리는 시간이 사라지니 관심이 가장 높을 때 링크를 받게 됩니다. 사람이 손으로 보낼 때 생기던 누락도 없어집니다.
자동화는 댓글 한 건에 DM을 한 번만 보내므로, 같은 댓글에 DM이 두 번 가지 않습니다. 인스타그램 규칙상 DM은 댓글이 달린 지 7일 안에만 보낼 수 있다는 점도 기억해 두세요.
설정은 게시물을 고르고 낱말을 정하는 것에서 시작합니다
왼쪽 메뉴 「소통」에서 위쪽 「댓글 자동화」 탭을 열고 「새 자동화」를 누릅니다.
- 게시물 선택: 자동화를 걸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고릅니다. 게시물 하나에는 자동화를 하나만 걸 수 있습니다.
- 발동 조건: 「댓글에 정해 둔 키워드가 있을 때」를 고르고 낱말을 하나 적습니다. 대소문자는 구분하지 않고, 댓글 안에 그 낱말이 들어 있기만 하면 발송합니다. 「자료 주세요」「자료요!」 모두 걸립니다.
- 발송 수단: 「인스타그램 DM 발송」을 고릅니다.
- 자동 답글 발송: 댓글에 공개 답글도 달고 싶을 때만 켭니다. 답글 문구는 최대 5개까지 적어 두면 그중 하나가 무작위로 달립니다. 같은 답글이 짧은 시간에 너무 많이 달리면 계정이 제재를 받을 수 있으니, 시간당 상한을 함께 정해 두는 편이 안전합니다.
DM 문구와 링크 버튼으로 받을 것을 바로 보여 줍니다
- DM 문구: 받는 사람에게 갈 메시지입니다.
{{username}}을 넣으면 댓글 단 사람의 아이디로 바뀌어 나갑니다. - DM 버튼: 누르면 링크가 열리는 버튼을 최대 3개까지 붙입니다. 버튼 이름은 20자까지 쓸 수 있습니다. 「정리한 글 보기」「신청서 열기」처럼 누르면 무엇이 열리는지 바로 알 수 있는 이름이 좋습니다.
- DM 키워드: 댓글을 단 사람이 DM으로 이 낱말을 보내도 자료가 갑니다. PC에서 인스타그램을 쓰는 사람은 DM 버튼이 화면에 보이지 않으므로, 이 낱말을 DM으로 보내면 자료를 받을 수 있게 안내가 함께 나갑니다. 낱말이 없는 DM에는 자동으로 답하지 않으니, 일반 문의 DM이 자동 응답에 묻히지 않습니다.
위 화면은 실제로 돌고 있는 설정입니다. 릴스 캡션에 「리모션」이라고 댓글을 달면 설치 명령이 담긴 DM과 「정리한 글 보기」 버튼이 가도록 해 두었습니다.
버튼을 넣으면 팔로우 확인 단계가 붙습니다
링크 버튼을 넣은 자동화는 첫 DM에서 바로 링크를 주지 않고, 「팔로우 확인하고 받기」 버튼 하나를 먼저 보냅니다. 받는 사람이 그 버튼을 누르면 팔로우 여부를 확인하고, 팔로우한 사람에게는 DM 문구와 링크 버튼을 보냅니다. 아직 팔로우하지 않은 사람에게는 프로필 열기 버튼과 「팔로우했어요」 버튼이 함께 갑니다. 팔로우한 뒤 「팔로우했어요」를 누르면 자료가 나갑니다.
댓글로 들어온 사람이 자연스럽게 팔로워가 되는 흐름입니다. 팔로우 확인 없이 자료를 바로 보내고 싶다면 버튼을 비워 두고 DM 문구 안에 링크를 직접 적으면 됩니다.
이미 인스타그램을 연결해 두셨다면 한 번 다시 연결해야 켜집니다
10월 19일 전에 인스타그램 계정을 연결해 두셨다면, 그 연결에는 DM을 보낼 권한이 들어 있지 않습니다. 이 상태로는 자동화를 만들어도 DM이 나가지 않으므로, 계정을 한 번 다시 연결해야 합니다.
다시 연결이 필요한 계정이면 댓글 자동화 화면 위쪽에 「자동화가 멈춰 있어요」 안내가 보입니다. 「다시 연결하기」를 누르고, 새 탭에서 인스타그램에 로그인한 뒤 요청하는 권한을 모두 허용하면 끝납니다.
자동화를 만들거나 켜는 도중에 이 창이 뜰 수도 있습니다. 이때 다시 연결을 마치면 쓰던 설정이 그대로 남아 있고, 하던 저장을 이어서 진행합니다. 처음부터 다시 입력하지 않아도 됩니다.
놓치던 문의를 받으려면 캡션 한 줄부터 바꾸세요
자동화를 켰다면 캡션 마지막 줄에 댓글 낱말을 분명하게 적어 주세요. 「댓글에 '자료'라고 남겨 주시면 DM으로 바로 보내드려요」처럼 무엇을 달면 무엇이 오는지 한 문장에 담으면 됩니다. 댓글 하나하나가 게시물 반응으로 쌓이는 것은 덤입니다.
발송 결과는 같은 화면의 「발송 히스토리」에서 시간, 게시물, 댓글 작성자별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DM 한 통에는 1크레딧이 듭니다.
지금 sigmine.ai에서 인스타그램 계정을 연결하고, 다음 게시물에 댓글 DM 자동화를 걸어 보세요.